기사제목 경산시 발주공사현장 관련법규 무시한 채 강행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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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발주공사현장 관련법규 무시한 채 강행 물의

현장 감독관 없는 상태서 공사 강행 인부들 안전에 무방비
기사입력 2019.10.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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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보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경산시가 발주한 옥곡동 경북체고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현장이 각종 관련 법규를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 하고 있어 경산시의 철저한 관리·감독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휴일인 6일 이곳 공사현장에는 10여 명의 작업인부들이 약 3m 높이의 석축을 오르내리며 조경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들 인부 10여 명은 안전모 등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약 3m의 높이를 안전장치 하나 없이 위험한 상태로 오르내리며 작업하고 있었다.

 

또한 이날 이곳 현장을 왕래하는 차량들도 타이어 세륜도 하지 않고 지나다녀 경북체고 정문 인근도로에는 흙먼지 등이 날려 시민들과 인근을 지나다니는 차량 운전자들이 비산 먼지에 노출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휴일인 관계로 현장소장 등 현장 관계자들이 없는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해 각종 안전사고는 물론 부실시공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 발주처인 경산시의 철저한 관리·감독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곳 옥곡동 경북체고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는 폭12m. 길이505m로 예산 약 22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로 올 연말 경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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